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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語文學廣場:生活之灰燼 — 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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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

ing-bottom: 56.09%;">韓語文學廣場:生活之灰燼 — 雜詩

사랑은 날 남겨 두고 가버렸다. 나날이 다 똑같다.나는 먹어야만 한다. 그리고 잠을 잘 것이다,—지금이 밤이라면 좋겠다!

愛已逝,留下我和同樣的日子;我要吃,我要睡, —那個夜晚就在此!

그러나 아!—누워 깨어 있으면서 시계가 느리게 치는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다시 낮이 되었으면 좋겠다!—새벽이 가까웠다면!

但,啊!—睜眼躺在牀,聽時鐘緩慢滴答響!白晝又要降! —越來越近的曙光!

사랑은 날 남겨 두고 가 버렸다. 나는 뭘 해야 할지 알 수 없다.이것이든 저것이든 무엇이든 내겐 모두 똑같다.

愛已逝,留下我,我彷徨;這個、那個或你將怎樣於我都一樣;

그러나 무엇을 시작하든 나는 끝내기도 전에 밀쳐 버린다,—내가 보기엔 아무것도 쓰잘데없다.

但是在完成我開始和留下的一切前, —我目之所及都是無用之物。

사랑은 날 남겨 두고 가 버렸다,—이웃들은 내 문을 두드리고 물건을 빌려 간다.그리고 삶은 한 새앙쥐 가 갉아 먹는 것처럼 영원히 계속된다,—그리고 내일– 그리고 내일– 그리고 내일– 그리고 내일–이 작은 거리와 이 작은 집이 있다.

愛已逝,留下我, —鄰人敲門借東西,生活永遠繼續就像齧齒的耗子, —明—天,明—天,明—天,明—天,只有這條小小的街道和小小的房。

 詞 匯 學 習

새앙쥐:鼷鼠 。

억수 같은 비가 우리를 물에 빠진 새앙쥐로 만들었다.

傾盆大雨使我們變成落湯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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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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