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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文學廣場:三年來她在日輝雨露間長成 — 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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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

韓國文學廣場:三年來她在日輝雨露間長成 — 雜詩

삼년을 그녀는 해와 소나기 속에서 자랐다.그때 자연이 말하길, '이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땅에 심은 일 없으니이 앤 내 몸소 맡으리.그녀를 내것으로 삼으리라 그리고 나는 나 자신의 처녀로 만들리라.나 자신이 이 귀염둥이에게 율법과 충동이 되게 하리라 그리고 나와 함께 소녀가, 바위와 들에서, 하늘과 땅, 오솔길과 나무그늘에서, 격려하거나 억제하는, 보살피는 힘을 느끼게 하리라.

三年來她在日輝雨露間長成;故自然言道,“一朵悅人的花在大地卻未曾播種;這孩童我願自己來照料;她將屬於我,我會養成爲我所有的女子。“對待愛人我更願隨心所欲而且衝動;陪伴我岩石之間原野上的這女孩,大地還有天堂,徜徉之林間或樹蔭,將感受我全知的強力時而涌動或消停。

기쁨 넘쳐 잔디밭에서 뛰고, 산 위로 내달리는 새끼 사슴처럼 그녀는 뛰며 놀리. 향긋한 대기의 숨결도 그녀의 것이 되고,  고요하고 냉냉한 무생물의 침묵과 정적도 그녀의 것이 되게 하리라.떠도는 구름들이 그들의 상태를 그녀에게 주고버들가지도 그녀를 위해 굽으리라.또한 그녀는 반드시 보리라,폭풍우의 격동 속에서조차도말없는 동정으로 처녀의 모습을 형성시킬 은총을.

“她會靈動一如原始的花鹿,歡欣裏跳躍過草野,抑或陟彼高崗之清泉;她的呼吸盡如芳香,無聲無情的萬物之中,唯她能嫺靜安詳。“他國也會將流動之雲來獻於她;因她蒲柳之姿;即是狂風乍起之暴動間,她也不會不得見,熔鑄那處子身姿以無聲之同情的恩典。

한밤의 별도 그녀에게 사랑스런 것 되게 하고 시냇물 맴돌며 멋대로 춤추는, 하고 많은 은밀한 곳에서 그녀가 귀기울이면 속삭이는 물소리에서 나는 아름다움마저 그녀의 얼굴에 스미리라. 활력 넘치는 환희의 감정이 그녀의 모습을 품위 있게 하고 처녀의 가슴도 부풀어 오르게 하리라. 루시와 함께 여기 이 행복한 계곡에 사는 동안 이러한 생각을 내 그녀에게 심어주리.'

“午夜的星光也會來親近於她;她也會附耳向那些祕密所在的地方,有清溪迴旋以隨心的曲流,低迴之聲興發之美,會再塑她的面容。“更靈動以歡欣的感覺會養成她高可端莊的容止,她處子的胸脯豐滿;我將賦予露茜以此種種想望只要我們相偕共生在這可樂的林間谷地。”

자연은 말했다 - 그 일은 이루어졌다. 덧없이 사라진 나의 루시의 짧은 생이여! 그녀는 가고, 내게 남은 것은 황야의 이 정적과 침묵의 정경. 그리고 이젠 다시 찾을 수 없는 지난날의 추억뿐이어라.

如此自然言道——勞作已經完成——不久我的露茜生命消逝!俱往矣,而她僅遺我這安康,安詳和安靜的景色;這曾經如是的記憶,如今亦是僅此而已。

 詞 匯 學 習

잔디밭:草坪 ,草地 ,綠地 。

학생들은 공원 잔디밭에 앉아 한가로이 책을 읽고 있었다.

學生們坐在公園的草坪上,悠閒地讀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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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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